7080가요

김연숙 ㅡ 그날

빅사슴 2008. 7. 7. 16:08



『 그날 / 김연숙 』






언덕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히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그 사람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 손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우~





한아름에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 사랑에



웃음지며 님의 소식 전한 마음



한없이 보내본다





님들!


항상 건강 하시고



즐거운날이 계속 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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