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지 않는 풍차 / 문주란 (1967) 돌지않는 풍차 / 문주란 (1967년) 사랑도 했다 미워도 했다 그러나 말은 없었다 소낙비 사랑에는 마음껏 웃고 미움이 서릴때면 몸부림을 치면서 말없이 살아온 그 오랜 세월을 아~~ 아~~ 돌지않은 풍차여 울기도 했다 웃기도 했다 그래도 한은 없었다 눈물이 흐를때는 조용히 울고 웃음이 피.. 추억의 가요 2014.02.26
시름의 꼬리별이 / 한명숙 시름의 꼬리별이 노래 / 한명숙 1*♬ 황혼이 지듯이 님은 가버렸네 서글픈 그늘에 나 홀로 서려있네 아아아아 굽이친 이 긴 한밤 시름의 꼬리별이 흐르네 꼬리별이 2*♬ 낙엽이 지듯이 님은 가버렸네 어두운 밤길에 뒷모양 외로워라 아아아아 호젓이 이 긴 한밤 시름의 꼬리별이 흐르네.. 추억의 가요 2014.02.26
고향무정/오기택 고향무정/오기택 구름도 울고 넘는 저 산 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산골짝엔 물이 마르고 기름진 문전옥답 잡초에 묻혀있네 새들도 집을 찾는 집을 찾는 저 산 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 추억의 가요 2014.02.05
등대지기 /봉봉 사중창단 등대지기(봉봉사중창단).mp3 등대지기 (지웅작사 김성진 작곡) 노래 - 봉봉 사중창단 - 황혼이 잠든 바다에 어둠이 나리면 외로운 등대불 하나 아~ 깜빡 입니다. 끝없는 그리움 파도가 되어 차거운 달빛아래 부서지네 고독한 이 마음속에 어둠이 나리면 잊었던 옛사랑이 아~ 그립습니다. 추억의 가요 2012.08.25
행복의 샘터 / 이양일,박재란 var articleno = "7457451"; 그대, 박재란을 아시나요? 1960년대 우리나라엔 박재란이라는 소위 꾀꼬리카수가 있었습니다. 음색이 맑고 고와서 사람들이 그렇게 칭한 듯 싶습니다. 아무튼, 당시 그녀의 낭낭한 노래는 뭇 남성들은 물론이고 여성들의 심금을 울리기에 충분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 추억의 가요 2010.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