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더 강좌

[스크랩] 캠코더 영상 컴퓨터에 올리기

빅사슴 2008. 7. 15. 11:51

어떤 기종의 캠코더인지 모르지만 일반적인 사항을 말씀드립니다.
우선은 캠코더의 내용을 컴퓨터에 모두 입력을 해야겠지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캡쳐카드를 구입해야 합니다.

캡쳐카드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십만원대에서 수백만원의 전문적인 카드까지 종류가 다양합니다.
dvico에서 만드는 FireBird 시리즈는 국산으로 초보자들이 사용하기
적당한 가격대를 가지고 있습니다.(http://www.dvico.co.kr)
굳이 돈을 많이 들이고 싶지 않다면 그냥 IEEE1394(fire wire, i-link 등으로도
불리는데 이하 1394로 칭함) 카드
만 있어도 하드에 옮길 수 있습니다.
캠코더를 구입하면 IEEE1394(fire wire, i-link) 카드를
포함해서 판매하는 제품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중에서 3만원에서 5만원 정도합니다.
보통 1시간 분량의 디지털테잎을 하드에 전송시 13GB 용량이 됩니다.
이때 이 파일은 avi파일로 저장이 되어 용량이 아주 방대합니다.
갭쳐를 하실 때 물론 장면 장면 끊어서 갭쳐를 할 수도 있습니다.
동영상 캡쳐를 하려면 컴퓨터에 많은 여유의 하드 공간이 있어야겠지요.

이렇게 캠코더에 있는 동영상을 내컴퓨터에 avi파일로 저장이 되는데 이 파일은
용량이 매우 크기 때문에 인터넷상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 avi파일을 가지고 동영상 편집을 하게 됩니다.

편집 프로그램은 주로 adobe 프리미어나, Ulead 미디어 스투디오, Video Wave 같은
프로그램들이 많이 쓰입니다.
이 편집 프로그램에서 동영상을 잘라 내고 또 여러 가지 효과도 줄 수 있답니다.
편집된 동영상은 인터넷에 용량이 작은 스트리밍 파일로 사용하려면 asf, wmv, mpeg 파일로
다시 저장을 하여 인터넷에 올리면 됩니다.
캡쳐받은 avi파일을 편집 없이 그대로 스트리밍 파일(asf, wmv)파일로 변환하려면
Windows Media 인코더를 사용하시면 파일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Windows Media 인코더 프로그램은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무료로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단순한 IEEE1394카드만 사는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의 캡쳐카드가 번들프로그램은 줍니다.
firebird, pinnacle, dazzle 등 종류가 많으니 인터넷 정보를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추천 사이트 --> http://www.dvuser.co.kr

* 캠코더의 내용을 하드디스크로 옮기다고 해서 화질이 변하는 것은 아닙니다.
IEEE1394를 이용해서 옮기는 경우 파일의 카피에 해당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화질의 차이는
없습니다.(정상적으로 캡쳐되었을 경우)
실제로 하드디스크의 백업을 위해서 디지털 캠코더의 테잎을 저장장치로 인식시키는
유틸리티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님의 컴퓨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대부분 UDMA 33 이상의 하드디스크면 드롭프레임이 없이 캡쳐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컴퓨터의 사양 및 하드디스크의 상태, 윈도우의 상태에 따라 말썽이 날 수 있습니다.
UDMA66이상이면 전송률은 문제가 없으며 하드디스크의 조각모음을 자주해주시고 윈도우가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레지스트리 정리 및 불필요한 프로그램(시작프로그램 포함)을
제거하여 최적화 시켜주는게 필요합니다.
CPU는 1G 이상 메모리는 128MB 이상이면 충분합니다.

☞ 요약하면
1. 디지털 캠코더로 동영상을 촬영한다.
2. 촬영한 동영을 컴퓨터로 옮기려면 캡쳐카드가 필요하다.
   (저는 osprey 200을 사용하고 있음)
3. 캠코더와 컴퓨터를 연결하고 캠코더의 동영상을 캡쳐카드로 내컴퓨터로 캡쳐한다.
   (이 때 동영상 파일은 avi파일로 저장이 된다.)
4. avi파일을 편집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글씨 삽입, 자르기, 효과 넣기 등의 기능을 이용하여
    편집한다.
5. 편집한 파일을 인터넷에 사용하려면 저장할 때 asf, wmv, mpeg 파일로 저장한다.
6. 저장한 asf, wmv, mpeg 파일을 인터넷에 올려서 URL(주소)를 불러 오면 된다.

※ 초보자는 무슨 말인지 잘 이해가 가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많은 시행착오를 거듭해서 이제 겨우 걸음마 단계입니다.
겨우 동영상을 캡쳐해서 asf, wmv, mpeg 파일 등으로 변환하여 인터넷에 올리는 정도랍니다.
아직 편집 프로그램 사용도 미숙한 편이구요.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대구학생문화센터 수영사랑
글쓴이 : 모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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