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가요

꿈꾸는백마강/조미미

빅사슴 2009. 9. 5. 19:48
꿈꾸는백마강/조미미
 
      꿈꾸는백마강/조미미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잃어버린 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아래 울어나 보자 고란사 종소리 사무치면은 구곡간장 올올이 찢어지는듯 누구라 알리요 백마강 탄식을 깨어진 달빛만 옛날 같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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