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우 -패티김 초우 초우 -패티김 초우 / 테너 임웅균 가슴속에 스며드는 고독이 몸부림 칠 때 갈길 없는 나그네의 꿈은 사라져 비에 젖어 우네 너무나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 마음의 상처 잊을길없어 빗소리도 흐느끼네... 너무나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 마음의 상처 잊을길없어 빗소리도 흐느끼네 추억의 가요 2010.07.16
먼여로 / 이현 먼 여로 / 이현 물같이 흐르는 세월이라서 피는꽃 지듯이 너무 허무해 사랑도 했었다 이별도 했었다 그러나 지금은 먼 여로에 외롭고 고달픈 나그네란다 해저문 벌판에 땅거미 지면 온길도 갈길도 너무 아득해 지친몸 달래며 울기도 했었다 낯설은 창가에 불빛을 보며 고향을 그리며 타향을 간다 추억의 가요 2010.07.13
향수 / .박재홍 향수 / 박재홍 부모형제 이별하고 낯설은 타관에서 어머님의 자장가를 노래하던 그 시절이 슬픔속에 눈물속에 흘러 갑니다 기적소리 울적마다 기적소리 울적마다 그리운 내 고향 고향산천 이별하고 차디찬 타관에서 어머님의 사랑속에 자라나던 그 시절이 구름속에 바람속에 흘러 갑니다 쌍고동이 .. 추억의 가요 2010.07.13
물방아 도는내력/박재홍 물방아도는내력/박재홍 벼슬도 싫다만은 명예도 싫어 정든 땅 언덕 위에 초가집 짓고 낮이면 밭에 나가 길삼을 매고 밤이면 사랑방에 새끼 꼬면서 새들이 우는 속을 알아 보련다 서울이 좋다지만 나는 야 싫어 흐르는 시냇가에 다리를 놓고 고향을 잃은 길손 건너게 하며 봄이면 버들피리 꺽어 불면서.. 추억의 가요 2010.07.13
해운대 엘레지 / 손인호 해운대 엘레지 / 손인호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헤어지지 말자고 맹세를 하고 다짐을 하던 너와 내가 아니냐 세월이 가고 너도 또 가고 나만 혼자 외로히 그때 그시절 그리운 시절 못잊어 내가 운다 백사장에서 동백섬에서 속삭이던 그 말이 오고 또 가는 바닷물 타고 들려오네 지금도 이제는 다시 두.. 추억의 가요 2010.01.20
안다성/사랑이 메아리칠때~ 안다성/사랑이 메아리칠때~ ♬ 사랑이 메아리칠 때 / 안다성 ♬ 바람이불면 산위에 올라 노래를 띄우리라 그대 창까지 달밝은 밤은 호수에 나가 가만히 말하리다 못잊는다고 못잊는다고 아아아아 진정 이토록 못잊을 줄은 세월이 물같이 흐른 후에야 고요한 사랑이 메아리 친다 ♬♬ 꽃피는 봄엔 강변.. 추억의 가요 2009.12.06
달려라 청춘 마차 /원방현|= * 1945-1960가 요 * = 1절 흥겨워라 마차야 달려라 청춘마차야 끝없는 광야에 해가 뜬다 어서 가자 꿈을 싣고 행복 싣고 이랴 ~ 쌍두마차야 청춘마차야 달려라 달려라 정든 고향 길을 달려서 가자2.흥겨워라 마차야 달려라 청춘마차야 꿈에도 못 잊을 그리운 님 찾어가자 노래 싣고 행복 싣고 이랴 ~ 쌍두마차야 청춘마차야 .. 추억의 가요 2009.11.06
짝사랑 -고복수 [짝사랑] - 노래/고복수 - 아 으악새 슬프우니 가을인가요 지나친 그 세월이 나를 울립니다 여울에 아롱젖은 이즈러진 조각달 강물도 출렁출렁 목이 멥니다 아 뜸북새 슬피우니 가을인가요 잊혀진 그 사랑이 나를 울립니다 들녁에 떨고 섰는 임자없는 들국화 바람도 살랑살랑 맴을 돕니다 추억의 가요 2009.09.22
전화통신 / 남백송 복수미 전화통신 ♬ 여보세요 미스 김 안녕하세요 여기는 청파동 청년 박이요 지나간 일요일은 약속한 대로 하루종일 극장 앞에 비를 맞으며 기다리게 하였으니 고맙습니다 여보세요 박 선생 오해 마세요 남의 속 모르는 무정한 말씀 지나간 일요일은 감기몸살에 하루종일 빈방에서 쓸쓸히 홀로 여자 마음 .. 추억의 가요 2009.09.05
낙화유수/ 남인수 낙화유수/ 남인수 조명암 작사 이봉룡 작곡 박남포 개사한 재취입곡의 가사입니다. 이 가사가 더 잘 알려져있다네요. 남인수 노래 이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파란 젊은꿈을 엮은 맹서야 세월은 흘러가고 청춘도 가고 한많은 인생살이 꿈같이 갔네 이강산 흘러가는 흰구름 속에 종달새 울어울어 .. 추억의 가요 2009.09.05